21세기 최고의 기술인 스마트폰은 최첨단의 반도체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러한 초 집약적 기술의 영향을 받아 드론이란 제품이 탄생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드론의 호버링 기능이 조정기술이 없는 일반인들한테는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호버링이란 드론이 제자리에 멈춰 비행하는 것이며 처음 드론을 조정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호버링 기능을 자동으로 설정을 해놔서 안전과 처음 사용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처음부터 쉽게 바로 적응을 시켜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드론을 개발하는 제작업체들의 기발한 발상 및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측량은 쉽게 말해 지구상의 임의 지형에 대한 위치 값(N.E.Z)을 측정하여 구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지형측량 작업을 최첨단의 산업용 드론과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사진측량시스템으로 처리를 하여 기존의 측량작업방식을 혁신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4차 산업혁명의 융합기술 완성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드론을 비롯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정보기술이 기존의 전자, 금융, 건설기술은 물론이고 나노기술, 5G통신 기술과 같은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과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의 체질변화를 의미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요 의제로 설정된 이후 그중 드론을 활용한 사진측량기술은 2010년대부터 중국과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 하드웨어개발 및 소프트웨어개발로 시작하여 각종 전시회 및 포럼을 통해 측량전문 엔지니어들의 활용 및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는 2015년도부터 완성된 측량용 드론 및 매핑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꾸준히 법개정 및 학계의 논문발표와 각 산업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정부 및 각계각층에서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노동집약적이고 자본집약적이었던 산업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노동 집약적인 건설 및 공간정보산업의 업무가 이 부분에 가장 혁신적이고 부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이처럼 외부환경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기존에 하고 있던 업무방식을 혁신하여 더 능률적으로 변화시킨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측량실무과정의 현장측량은 설계측량과 시공측량으로 분류가 됩니다.

 

먼저, 설계측량 작업범위는 건설공사의 시공설계를 위한 외업작업과 내업작업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외업작업으로는 GPS기준점측량, 수준측량, 현황측량, 중심종횡단측량, 용지경계측량 과정 등이 있습니다. 이같은 과정에서 드론사진측량 활용은 현황측량부분을 대체한다고 하겠습니다. 즉, 현장에서 제일 힘든 부분을 소화해준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내업과정도 기존의 일반측량방법은 현장에서 작업을 하였던 측량기술자가 작업을 해야만 도면완성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드론사진측량을 통해 기본적인 전문지식만 필요해 내업작업을 누구에게나 효율적으로 분업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로, 건설현장의 시공측량범위는 기성물량을 집계하기 위한 중심종횡단측량을 이용한 토량계산 뿐입니다. 그러나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드론측량으로 현장전체를 정사영상 3D데이터로 취득하게 되면 공사 완료 시까지 자동으로 쉽게 토량계산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우선적으로 제일 부합되는 현장이 골프장이나 단지시공 현장인 거 같습니다. 이와 같이 현장에서의 반복되는 작업들을 효율성 있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정사영상은 항공사진 또는 인공위성등의 영상정보등에 대하여 높이차나 기울어짐 등 지형기복에 의한 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하고 모든 지형지물을 수직으로 내려보았을 때의 변환한 영상으로, 위치와 지형이 정확하게 표현된 영상지도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측량도면제작 완성에 있어서 드론측량시스템과 기존의 측량방식을 실제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사진측량은, 항공사진측량이 최초로 시작되기 전에는 지질의 탐사위주로 처리가 되었는데 도면으로 제작하기에는 사진의 해상도가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1966년도부터 최초로 유인항공 사진측량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되었고 현재까지 1대 오천 국가기본도 제작이나 넓은 지역의 개발계획 건설현장이나 도시지역의 수치도면제작 작업을 실시할 때 유인항공 사진측량 작업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측량은 주로 소규모 개발지역을 측량기술자들이 GPS 또는 광파기 같은 측량도구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하루 종일 측량작업을 하여 도면제작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만약 드론측량 시스템이 추가로 발전, 개발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이런 방법으로 측량을 해야 했을 겁니다.

 

먼저 일반측량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면 토탈스테이션 또는 GPS측량기를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그리고 2인 또는 3인1조로 팀을 짜서 측량을 하게 되는데, 오랜시간을 현장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숙박비용이나 기타 경비 등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장기간의 반복적인 업무로 인해 육체적으로도 많이 고되고 힘들게 작업을 해야 됩니다. 공간정보산업의 어쩔 수 없는 작업환경이겠지만 현재 국민소득 3만불이 넘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 직업이라 언제부터인가 전공과정의 젊은 세대들의 직업 기피현상이 발생되었고 측량전문 기술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드론과의 융합기술로 나온 드론 사진측량시스템으로 전환된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업 시간도 줄어들고, 재미있고 능률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줄어든 현장작업기간, 소요경비의 절약, ICT융합기술의 전문성 배양 등 다방면으로 혁신 발전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접목되는 유망 직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측량을 마친 뒤에 회사로 들어와서 완성하게 되는 3D수치현황제작 내업 작업도 분업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측량방법의 수치도면제작 방식으로 한다면 항공사진측량은 해석도화기 또는 입체도화기를 사용하여 도면제작을 완성하게 되고, 일반측량은 측정데이터의 점 또는 결선 연결작업으로 수치도면 캐드작업을 완성하고, 연속지적도면은 도면디지타이징 방법으로 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드론사진측량으로 제작된 정사영상 3D 데이터는 사진으로 지형을 보면서 모니터 스크린 디지타이징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쉽고 정확하게 수치도면제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까지가 현재의 측량공정에서 드론사진측량시스템이 일부 적용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진행되는 가장 힘들고 취약한 부분을 드론이 어느 정도 해결해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들을 처리하려면 기본적인 현장경험과 숙련된 캐드작업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럼, 전체적인 공간정보 측량산업시장의 구조에 대하여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공간정보산업은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의 정책하에 실무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공측량작업규정의 시행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측량산업시장은 정부예산 사업기관인 지방자치제, 국토관리청, 토지주택공사, 도로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 국토정보공사등 각 기관에서 발주된 공사 중 엔지니어링회사 및 시공회사부분의 측량공종 부분과, 기타측량 독립발주로 나온 일들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충분히 마련되고 있는 건설시장에 드론을 활용한 사진측량의 접목으로 4차산업혁명의 융합기술 혁신에 우뚝 다가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창출되는 전문인력의 많은 배양과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동남아 등 세계각국에 기술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와 앞으로도 다가올 미래에도 4차 산업혁명 분야 중에 공간정보 산업분야의 측량매핑작업에 더욱더 집중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Anywhere, Anytime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할 때 즉시 능률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운 드론 사진측량시스템과 같은 지식개발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교육기관의 기초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요지인 사람중심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UAV/Drone SURVEY SYSTEM SOUUTIONS은 수직이착륙 / 고정익 / 회전익등 무인항공기를 활용하는 저고도 비행사진측량 3D Mapping 정사영상 제작으로 기존의 지상 현황측량작업을 혁신적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공간정보 분야의 획기적인 3차원 데이터(N,E,Z) 취득 시스템이며 모든 사용자들에게 교육 및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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